충남 최초, 최대가 될 자동차 복합문화 매매단지인 ‘C-오토몰’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탕정지구 택지개발지구 내에 들어 설 예정이다.
시행사 충청남도자동차협동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연면적 50,252.12㎡에 지하 2층, 지상 8층 규모로 자동차 관련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는 것.
C-오토몰이 주목받는 많은 이유는 접근성이 탁월하고 신축 예정지 주변에 대형유통단지 예정지와 아산배방 휴대지구 도시개발구역 등 각종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입지의 장점 등이 있기 때문이다.
또한 KTX 천안아산역에서 1.0km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말 지하철 1호선 탕정역 개통 예정 등으로 접근성이 좋다.
이밖에도 천안아산 R&D 집적지구 조성 사업 추진 및 천안.아산 탕정지구가 향후 4차 산업의 미래지향적 자족도시로 급부상 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.
<최고의 서비스 시스템 제공>
C-오토몰은 협동조합체계로 운영됨에 따라 동 업계 단지보다 한발 더 빠르게 선진화를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.
먼저 C-오토몰은 전층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운영함으로 층간 이동을 쉽게 해 내부직원들과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.
특히 통합전산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입점 업체들은 비용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했다.
실제로 차량 매입부터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조합이 직접 고용한 관제실 운영인력으로 1인당 2곳의 매매상사 업무가 대체 가능하기 때문에 매매상사 운영 시 소요 되는 경비 절감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이다.
또 인증 중고차 시스템 운영으로 구매에서 사후 관리까지 협동조합에서 책임있게 운영하게 된다.
<협동조합 매매단지 1호점(대전 D-오토몰)과 연계>
C-오토몰은 협동조합 매매단지 1호점 대전의 D-오토몰에 이어 2호점으로 D-오토몰 매매상사 100개와 C-오토몰 50여개 등을 포함해 총 150여개의 상사가 각종 차량 정보 등 시스템 등을 공유하게 된다.
특히 1호점 D-오토몰 4500여대, 2호점 C-오토몰 3,000여대의 전시 차량 등의 전산 공유로 각종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 될 것을 예상된다.
향후 세워질 서울, 평택, 대구, 부산, 광주, 순천 등에 조성 예정인 조합매매단지와도 연계가 가능하게 된다는 최대의 장점이 있다.
<근린상가, 정비업체 입점 매력 발산>
C-오토몰은 실내매장의 특성상 날씨 등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4계절 언제나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다.
뿐만아니라 매매상사, 자동차정비, 금융, 보험 등 자동차복합단지와 관련된 기본업종과 카페, 패밀리레스토랑, 전문식당가, 편의점 미용, 스킨케어, 실내골프장 등으로 구성, 내부직원 및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.
무엇보다 차량구입에서부터 자동차정비, 부품, 세차, 광택, 타이어 등 오토케어 서비스와 성능검사, 이전등록, 자동차금융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.
때문에 탁월한 입지라는 장점과 입점업체 독점을 보장해주고 수익률도 좋다는 C- 오토몰의 근린상가와 정비 관련 코너는 주변 상권에 비해 착한 비용으로 사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.
C-오토몰은 금융은 NH투자증권, 신탁은 KB부동산신탁, 시공은 남화토건, 경일종합건설이 시공하게 되며 2021년 9월 준공예정 이다.
출처 : 한국경제(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2003062372a)